정주리는 "지인이 보내준 우리 사진. 살 빼자면서 우린 지금 이 시간에 김치찌개에 밥, 김치만두 흡입 중. 새벽 3시 41분. 정신차리자"라면서 남편과 찍은 과거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남편의 품에 쏙 안겨있는 모습. 핑크색 잠옷을 입고 있는 정주리는 지금보다 훨씬 날렵한 턱선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정주리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몸무게가 최고를 찍었다. 아들 도윤이가 나한테 내일은 제발 좀 헬스장 좀 가달라고 했다"며 "우리 남편도 내 몸무게를 알더니 놀랐다. 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 내 몸무게보다 10kg를 적게 생각하더라"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