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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몸무게 찍은 정주리, 얼굴·몸 반쪽이었던 과거에 "정신 차리자" 한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2-08 10:53 | 최종수정 2023-12-08 10:53


최고 몸무게 찍은 정주리, 얼굴·몸 반쪽이었던 과거에 "정신 차리자" 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늘씬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인이 보내준 우리 사진. 살 빼자면서 우린 지금 이 시간에 김치찌개에 밥, 김치만두 흡입 중. 새벽 3시 41분. 정신차리자"라면서 남편과 찍은 과거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정주리는 남편의 품에 쏙 안겨있는 모습. 핑크색 잠옷을 입고 있는 정주리는 지금보다 훨씬 날렵한 턱선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고 몸무게 찍은 정주리, 얼굴·몸 반쪽이었던 과거에 "정신 차리자" 한…
앞서 정주리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몸무게가 최고를 찍었다. 아들 도윤이가 나한테 내일은 제발 좀 헬스장 좀 가달라고 했다"며 "우리 남편도 내 몸무게를 알더니 놀랐다. 근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 내 몸무게보다 10kg를 적게 생각하더라"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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