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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하가 이찬원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고백한다.
8일 방송에서는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쉬는 날 집에서 요리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힐링하는 '귀한 청년' 이찬원의 이야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 무엇보다 혼자서도 14첩 반상을 차려 먹는 이찬원의 '집밥 달인' 면모가 '봉석이' 이정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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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정하는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는데 정말 대단하시다.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꼭 한번 놀러 가고 싶다"라고 이찬원 집 방문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