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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의 비싼 물가에 깜짝 놀랐다.
매장을 둘러보던 강수정은 그릇을 파는 코너에 진열된 한 브랜드의 그릇 세트를 바라보며 "홍콩 엄마들이 여기 브랜드의 그릇을 세트로 까는게 지금 유행이다. 나도 한번 따라서 사볼까 했는데 너무 비싸다. 깜짝 놀라서 마음을 접었다. 컵 하나에 20만원이다. 기분 나빠서 안 산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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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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