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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굴욕장에 빠져있던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그룹 블랙핑크 전원 재계약 소식에 6일 오전 한 때 30% 가까이 급등하는 불기둥 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석 달간 하락세를 타면서 5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 중 일부는 개인 회사를 차릴 것이라는 소문도 이어지면서, 이후 4명의 행보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