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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강력한 의지?
아무 설명 없이 올린 사진이지만 팬들은 "팬들의 마음을 이렇게 잘 헤아리다니 역시 지수 짱" "네명이 함께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없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기쁘다"며 앞다퉈 응원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한편 YG는 6일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콘서트 집계 업체 투어링데이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을 통해 약 2억6000만 달러(34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