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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12월 1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나는 솔로-돌싱편'의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의 출연자 유현철 커플이 'NEW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김슬기♥유현철은 '조선의 사랑꾼' 시즌2 동반출연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12월 18일(월)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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