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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블랙핑크 지수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채널에는 '혜리가 10년 넘게 사용한 찐애정템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 혜리는 지수에게 선물로 받은 명품브랜드 지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늘 들고 다니는 지갑이다. 작년 생일에 (블랙핑크) 지수 씨가 선물로 줬다. 감사합니다. 잘 쓰고 있다. 만나면 맨날 확인했다. 지갑 가지고 왔냐고. 이렇게 현금을 꼭 들고 다닌다. 혹시 몰라서. 오만원이 두 장이나 있다. 부자다"라며 지수에게 받은 지갑을 자랑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