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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컴백하며 방탄소년단(BTS) 뷔와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아이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와 뷔는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새 앨범은 내년 상반기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EP '조각집'이후 2년만이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아이유의 웹 예능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해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아이유는 슈가와 자신의 곡 '에잇', 슈가의 곡 '사람 파트 2'를 협업한 바 있어 BTS멤버와는 두번째 작업이다.
현재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과 앨범 준비를 함께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