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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부터 엄태웅의 딸 엄지온까지, 폭풍 성장한 스타들의 2세 소식이 화제다.
최근 윤혜진은 딸의 폭풍성장에 대해 "지온이 같은 경우는 나이대로만 갔어도 충분할 텐데 지금 중학교 정도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다. 어딜 가도 애 취급을 못 받는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아이가 성장이 너무 빠르다 보면 성조숙증 같이 체크해줘야 될 부분이 너무 많아진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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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군은 아빠 이종혁, 형 이탁수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으며, MBC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줬던 끼를 마음껏 분출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아빠 이종혁의 작품에 단역으로 함께 출연해 아빠를 지원사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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