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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계고' 임수정이 매니저 없이 홀로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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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은 "그냥 한 번 덩그러니 있어보는 걸 선택한 거 같다. 그래서 운전도 막 해보고 근데 그렇게 해보니까 유럽이든 할라우드든 다른 아시아든 어떤 팀이 '촬영하러 오세요' 하면 가방 하나 들고 혼자 갈 거 같더라. 가서 거기 스태프하고 같이 일을 해도 두려움이 없을 거 같은 용기가 생겼다. 사실 힘들다. 뭐 좋게 얘기했지만"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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