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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의 쌍방향 로맨스가 성사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3일 본방송을 앞두고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이 커플 화보를 방불케하는 효심과 태호의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둘만의 산책을 나선 효심과 태호. 효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태호는 효심의 손을 잡아 이끌고, 당황해 놀란 토끼눈을 하던 효심도 어느새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러브의 역사는 익숙한 곳이 아닌 어딘가로 떠났을 때 시작되는 법이다. MT에 따라나선 태호의 노력으로 효심이 처음으로 가족 걱정과 현실의 짐을 잠시나마 내려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덕분에 효심은 태호에게 점점 더 스며들고 두 사람의 관계는 조금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천천히 다가가기로 결심한 태호가 어떻게 효심의 마음을 공략할지, 그의 밀당 스킬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