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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호주의 야생동물공원에서 '캥거루 인기남'에 등극한다.
하지만 김준호는 수상한 기운을 감지해, "너희 짰지?"라며 멤버들을 추궁한다. 이에 멤버들은 김준호의 의심을 거두기 위해 게임을 제감행하는 등 불꽃 열연을 펼친다. 과연 이들의 작당모의가 김준호에게 통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입장료 독박 게임' 후 심비오 야생 동물공원에 도착한 '독박즈'는 드디어 기대하던 코알라와 캥거루 등을 실제로 만져보고 먹이도 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때 캥거루들이 김준호의 손에 있는 먹이를 먹으려 몰려와 김준호는 '캥거루 인기남'에 등극한다. 김대희는 "한국에서는 이렇게 직접 먹이주기 힘든데"라며 즐거워하고 홍인규 역시 '아빠미소'를 지으며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오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다.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의 심비오 야생 동물공원 투어가 펼쳐지는 호주 여행 둘째 날 이야기는 12월 2일(오늘) 저녁 8시 20분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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