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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크러쉬가 촬영 오던 중 "차가 퍼졌다. 큰일 날 뻔 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크러쉬는 "차가 오다가 퍼졌다. 다치진 않았다"며 늦게 도착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러쉬는 '명수네 민박' 게스트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저는 구면이다"며 인사하는 김대호에 당황했다. 김대호는 "라디오에서 만났다"고 하자, 크러쉬는 기억 날듯 말듯한 과거에 "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호는 "'RUSH HORU' 앨범에 사인까지 해주셨다. 아나운서 김대호다"고 덧붙였고, 드디어 맞춰진 조각에 크러쉬는 "완전 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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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