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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박준금, 과감한 파티룩에 "이렇게 입고 다니면 신고 들어갈 수도" ('매거진 준금')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2-01 01:21 | 최종수정 2023-12-01 06:20


'61세' 박준금, 과감한 파티룩에 "이렇게 입고 다니면 신고 들어갈 수…

'61세' 박준금, 과감한 파티룩에 "이렇게 입고 다니면 신고 들어갈 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과감한 연말 파티룩을 선보였다.

30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연말 파티룩 안젤리나는 이걸로 정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다양한 연말 파티룩을 선보였다.

먼저 박준금은 원마일룩으로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원피스는 각선미와 등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의상이었다. 박준금은 "집에서 방금 나온 듯한, 하지만 갖춰 입은 옷이다. 1년에 한번쯤은 신데렐라가 된 거 같은 룩을 입어보는 것도 괜찮다. 퍼지는 드레스 보다는 슬립 같은 드레스를 입는게 센스 있어 보이더라"라고 전했다.


'61세' 박준금, 과감한 파티룩에 "이렇게 입고 다니면 신고 들어갈 수…
이어 박준금은 "이렇게 입고 그냥 돌아다니면 신고 들어갈 수 있다. 너무 튀지 않게 아우터를 입어주는게 좋다"면서 브라운퍼 코트를 매치한 패션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사실 저도 이렇게 코디할 일은 평상시에 별로 없긴하다. 그런데 이렇게 입는 순간 10년전 드라마 '시크릿 가든' 때가 생각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박준금은 화려한 연말 파티룩을 선보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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