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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바이오회사 프로젠의 주요 주주로 확인됐다. 프로젠은 기술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비만 신약 후보물질 'PG 102'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앞선 2월 이 전 총괄은 에스엠 지분 18.32%를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약 4200억원을 받았다. 그는 프로젠뿐만 아니라 물론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도 투자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