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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성시경의 매니저가 최근 암표상을 적발했다.
성시경 측은 "불법 거래를 목적으로 판매하는 티켓(공연 전일)은 모두 홀드 처리가 되어 계정이동 및 취소 후 판매가 불가하게 조치가 취해졌으며, 예매 티켓은 자동 취소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또한 불법 거래 리스트로 기재되어 퍼플오션 강퇴 및 이후 가입이 불가하다. (앞으로 해당 계정으로 성시경 님 팬클럽 가입 및 공연 예매시 통보 없이 취소될 예정이다)"며 "영업방해 부분으로 다른 불법 거래상들과 함께 경찰서에서 연락 갈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실을 전해들은 성시경은 "걸렸다 땡큐"라며 "나쁜 XX들. 그 머리로 공부하지. 서울대 갈 걸"이라고 적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