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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먹찌바' 신기루가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남겼다.
결국 나래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고통이 찾아와도 최선을 다해 버티는 박나래의 모습에 신기루는 이를 보며 "내 아우의 인내심을 봐라"라며 자랑스러워했고, 박나래는 결국 7분 버티기에 성공해 '미니덩치'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점심시간, 박나래는 '순대 이모'로 변신해 남다른 칼질솜씨로 맞춤형 순대를 잘라주는가 하면 가루 낸 새우과자와 감자칩을 떡볶이 위에 올려 먹는 꿀팁을 알려줬다. 이에 더해 신기루는 마요네즈와 마늘을 활용해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BS '먹찌빠'는 오는 12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