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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가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WHIB)의 반전 매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어 "쉿" 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무대로 전환되고 휘브의 '뱅!'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됐다. 감각적인 리듬과 어우러진 휘파람 소리, 휘파람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파워풀한 군무가 눈길을 끌었다. '뱅!'의 안무에는 유명 안무가인 캐스퍼가 참여,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휘브의 더블 타이틀곡 '뱅!'은 "화이트 투 블랙"이라는 가사에서 보이듯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마침내 세상에 나온 휘브의 찬란한 출발 신호를 알리는 곡이다. 과거의 편견을 깨부수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겠다는 메시지로 휘브의 용기와 포부를 표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