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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안방에 메시지를 전했던 배우 김남길이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기념해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명예경찰로 위촉된 김남길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권일용 교수님 역할을 맡았을 뿐인데 이런 귀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과학수사가 얼마만큼 중요하고 과학수사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애를 써주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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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