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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시공간을 초월해 팬들과 만났다.
김호중은 이러한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곡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맞춰 김호중 또한 '빛이 나는 사람', 편지 한 장', '퇴근길', '브루시아 라 테라', '만개', '아도로' '러브 인 폴토피노', '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 '테스형!' 등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