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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원작과 달라요." 완벽히 같지 않아도 괜찮은, 웹툰, 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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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주는 웹툰 드라마들이 탄생하며 '원작 드라마의 한계'는 점차 개선되는 중이다. 3일에는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였던 이라하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올까요'가 공개됐다. 또 디즈니+에서는 '비질랜테', 티빙에서는 '운수 오진 날'의 공개를 준비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