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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이 '승리 요정'으로 떠올랐다.
이처럼 데뷔 후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발표하고 미국 현지에서 활발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르세라핌은 오는 5일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3'에 출연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의 무대는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Perfect Night'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1월 1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전날 대비 18계단 상승한 102위에 자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