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년 열애' 천둥♥미미, 풋풋한 웨딩 화보…산다라박 "내가 시누이라니"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11-01 11:54 | 최종수정 2023-11-01 11:55


'4년 열애' 천둥♥미미, 풋풋한 웨딩 화보…산다라박 "내가 시누이라니"
사진 출처=미미 SNS

'4년 열애' 천둥♥미미, 풋풋한 웨딩 화보…산다라박 "내가 시누이라니"
사진 출처=미미 SN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천둥과 미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미미는 1일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쁘신데 응원하러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 분들 너무 감사해요.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4년 열애' 천둥♥미미, 풋풋한 웨딩 화보…산다라박 "내가 시누이라니"
사진 출처=미미 SNS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예비 신랑인 천둥과 함께 정장, 웨딩드레스를 각각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천둥의 친누나인 산다라박이 에메랄드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산다라박은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 돼~!!!"라고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 KBS2 예능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 열애를 직접 발표한 데 이어 결혼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