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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희귀병을 겪은 둘째 아들 사연을 전했다.
김미려는 "출산하자마자 아이의 턱이 작다고 느껴서 검색을 했더니 콜라겐 결핍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에게 아이가 '정상으로 나온 것 같지 않다'라고 말했다. 몸조리도 못했다. 산후조리원에 있으면 다른 애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못 있겠더라"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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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은 입천장이 뚫려있는 구순구개열이 있어 수술을 했고 현재는 좋아진 좋아진 상태라고. 오 박사는 콜라겐 결핍증이 완치가 없으며 2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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