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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내와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생리현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저는 아직 안 텄다. 전 그게 그렇게 부끄럽더라. 제가 터줘야 아내도 편하게 할 텐데 화장실에 큰일을 보러 들어가도 물을 틀어놓는다"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큰일을 봤을 때 아내가 문열고 들어가려고 하면?"이라고 묻자 "전 일단 못 들어가게 하고 절대 못 오게 한다"라며 화장실을 원천봉쇄한다고 밝혔다.
이용진이 "형. 너무 놀랍다. 안 불편하냐"라고 묻자 이석훈은 "자다가 하게 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저는 그냥 트고 싶지 않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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