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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유성은이 허밍 티저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유성은은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 독보적인 소울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신곡의 포인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유성은은 이번 신곡을 통해 그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음악적 색깔과 믿고 듣는 탄탄한 가창력, 드라마틱한 감성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귀환을 알릴 전망이다.
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Be OK'를 시작으로,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등과 각종 OST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앨범 발매, 방송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는 오는 11월 2일 정오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