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아 금방 갈게♥" 구준엽, 새신랑의 미소..역경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에게 향했다.

30일 구준엽은 "대만으로 돌아간다! 희원아 금방 갈게~♥"라며 행복해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만에 재회해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구준엽은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구준엽은 스케줄을 마치고 서희원이 있는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 설레는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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