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와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전 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가짜 임신테스트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씨가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가짜 임신테스트 판매 사진이 올라왔다. 한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중인 이 가짜 임신테스트기는 '거짓 임신' '장난 임신' '성인용 아이템' '실제 장난을 위한 양성 임신 검사' 등의 설명이 적혀있다.
사용법도 간단했다. 물에 20초만 담궈놓으면 3분에서 5분 뒤 두줄이 나타난다. 하지만 실제 임신테스트기와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비슷하게 생겨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