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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서연(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예비 신랑 전청조를 맹비난했다.
정유라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마장 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2014년 이화여대 체육학과에 승마 특기생으로 합격했으나 부정입학 및 고등학교 졸업 취소 여파로 입학이 취소됐다.
전청조는 지난 23일 남현희와의 재혼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남현희가 이혼 두 달 만에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사업가와 재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