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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관련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도 수사 선상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은 올초부터 최근까지 서울 모처에서 대마 등 두 종류 이상의 마약류를 수차례 흡입·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이선균의 차기작, 광고 등 관련 업계에도 불똥이 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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