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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낮에 뜨는 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도하와 한준오로 1인 2역에 도전한 김영대는 '낮에 뜨는 달'의 관전 포인트로 '도하와 한리타의 관계, 한준오와 강영화의 관계'를 꼽았다. 그는 "서로 간의 관계 안에 일어나는 감정, 사건들에 포커스를 맞춰 관전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라 장군과 가야 대장군의 딸이라는 적대적 관계로 얽힌 도하와 한리타. 두 사람은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반면, 현세에서 국민 남친 톱스타 한준오와 기적의 소방관 강영화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후 강영화가 한준오의 보디가드를 맡게 되며 혐관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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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유괴의 날' 후속으로 11월 1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