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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윤상이 스릴러 영화 '뉴 노멀'(정범식 감독, 언파스튜디오·어몽필름 제작)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한국 전자음악의 대부답게 EDM을 비롯해 정통 클래식, 락, K-POP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은 물론,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고유의 음악과 유니크한 색깔로 인물들의 감정을 고조시키고,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또한,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이자 윤상 음악감독의 아들인 앤톤이 '뉴 노멀'의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