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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동휘가 잠시 군백기를 갖는다.
김동휘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범인 김후정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주인공으로 발탁, 대배우 최민식과 사제지간 호흡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통해 지난해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김동휘는 충무로 루키로 떠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후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에 출연했고, 영화 '댓글부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