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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아이브 중에서도 공주님 같은 외모와 바비 인형 같은 비율로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MZ세대와 알파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 예쁜 외모에 상냥하고 예의바른 성격까지 갖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인기가 많을수록 그림자도 큰 법.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탓에 사이버 렉카들과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장원영의 발언은 이런 과거를 떠올리게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장원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