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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즘 벌이 괜찮아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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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은 거실과 널찍한 복도, 한쪽 벽을 꽉 채운 대형 TV가 눈길을 끄는 츄의 집을 둘러본 장성규는 "집이 강남 쪽에 있다는 게 의외더라. 시세가 꽤 세더라. 자가냐"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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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아침 메뉴는 츄가 원했던 북경오리였다.
츄는 "샐러드에 단백질 쉐이크 먹는다. 지금도 부어서 지압하고 나왔다"며 최고 몸무게가 51㎏라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츄는 "최고 진짜 마음 놓고 먹을 땐 메뉴 두개씩 먹었다. 김치 볶음밥에 김치 만두 먹었다"고 하자 장성규는 당황하며 "우리의 디폴트"라며 웃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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