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서태지의 전 아내이자 배우 이지아에 이은 '♥이은성' 감금설 전말이 공개됐다.
|
그러자 오상진은 "감금설 진실이 밝혀졌냐?"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 두 사람 사이에 감금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할 때는 증인이 필요한데, 이지아는 혼인신고를 할 때 친언니를 증인으로 세웠다고 언급했으니 가족조차 결혼 사실을 몰랐다는 이야기가 성립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답했다.
|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이를 의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태지가 2014년 10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스스로 지금은 활동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이후 딸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종종 공개했는데 예전에 비해 서태지가 소통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