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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첫 영상부터 삭제됐다.
끝으로 영숙은 "그리고 다시 만나길 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튜브가 정상적으로 원활해지면 그때 만나요. 우리 얼라들~ 코코 낸내~ 낸내코~오. 편안한 밤 되어요"라고 글을 맺었다.
개인 SNS에서도 한 팬이 "무슨일 있어요?왜 영상이 사라진거에요?아무일 없길 바래요.오늘도 힘내고 사랑해요"라고 묻자 영숙은 "신고를 하도 해서 제 첫 영상 쇼츠가 삭제되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어제 울었어요. 처음 영상인데ㅎㅎㅎ 저 이렇게 힘 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니다"라고 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