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오늘(16일) 아프리카로 떠난다.
16일 밤 기안84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의 세 번째 여행지인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로 출국한다.
기안84는 시즌1 남미, 시즌2 인도에 이어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아프리카로 떠난다. 제작진은 "'태계일주3'를 기다리는 시청자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공식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안84는 '태계일주'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은 5.2%, 시즌2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태계일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자유로운 날 것의 매력으로 신선함을 안기고, 가공되지 않은 그의 매력이 큰 감동과 여운을 더했던 것. 이에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만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고 있는 기안84는 이번 '태계일주3'가 연예대상 후보에 정점을 찍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