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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어릴적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는 내가 가수가 될지 몰랐을 것이다. 내가 노래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아빠가 춤추는 것은 본 적이 있다. 동네에서 춤추고 아빠 앞에서 춤추고 그랬다"고 말했다.이어 김종민은 "아버지가 컵라면을 끓여먹고, 고추장에 밥 비벼먹는 걸 좋아하셨다"며 컵라면과 고추장, 밥 등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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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