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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한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제이 콜(J Cole) 등과 작업한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벤 프루(Ben Proulx)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 프루가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어 추후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으로,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맛있는' 티징 프로모션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가요계 청구개리의 등장을 알렸다. 영파씨는 데뷔 전부터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된 해시태그 'youngposse'를 활용한 콘텐츠 누적 조회수 20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