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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연인' 남궁민이 폭발하는 액션으로 돌아온다.
이런 가운데 13일 '연인' 제작진이 파트2 공개를 앞두고 한층 더 강력한 매력으로 무장한 이장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장현은 초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누군가와 대치 중이다. 푸른 빛깔의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칼을 날카롭게 휘두르는 이장현의 모습에서 막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칼에서 뚝뚝 떨어지는 붉은 피는 상황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사진에서는 누구를 바라보는 것인지 걱정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인' 11회, 12회는 각각 10월 13일 금요일, 10월 14일 토요일 기존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