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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한국 서프 록 밴드의 대표주자인 세이수미가 출연했다.
세이수미의 'Old Town'은 팝의 거장 엘튼 존(Elton John)'이 자신이 진행하는 애플 뮤직 라디오에서 추천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세이수미의 스타일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어 부른 'The Last Thing Left'에 대해서 최수미는 "사랑 노래는 아니지만 사랑에 관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수미는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들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고 어디선가 인터넷이든 공연장에서든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 곡 '꿈에'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작은 책상 앞 콘서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