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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게다가 경력직 인턴 최우식이 은근슬쩍 임원진에 자신을 포함시키며 귀여운 텃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뷔는 "벌써부터 팀 내 불화가 생겼는데요?"라고 말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균열 조짐이 일어난 '인턴즈'가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서 미션을 완수해야 유리한 점심 레이스는 방송 시작 전 나오는 음악을 듣고 프로그램 제목을 맞히는 시그널 퀴즈로 포문을 연다. 팀원 모두 정답을 맞혀야 출발할 수 있어 임원진과 '인턴즈'의 흥미진진한 경쟁 그리고 다채로운 오답이 유쾌함을 더한다.
tvN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소통 전문가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배달 서비스다. 오늘(1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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