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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희가 한강뷰를 포기하고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용산에서 부모님이 사는 목동으로 이사를 왔다는 최희는 "엄마랑 더 가까운 데 살기 위해서 이사를 왔다. 엄마가 20분이면 오실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이번에 이사하면서도 엄마가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엄마 도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38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 제가 살던 용산으로 계속 이사 오시라고 했는데 엄마, 아빠도 한동네에 오래 사셔서 터전을 떠나는 게 쉽지 않아서 내가 이사를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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