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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눈앞에 두고 '살얼음판 대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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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대치 속, 9기 영식은 "나도 화나네, 진짜"라며 "계속 그러지 마라. 지금 되게 아슬아슬하거든"이라며 이를 꽉 물어, '솔로민박'을 얼어붙게 만든다. '겨울왕국'보다 더 싸늘해진 분위기에 3MC는 잔뜩 긴장한다. 과연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