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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그룹 아스테온이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글로벌 콘텐츠와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19년부터 아시아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했던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올해부터 확대 개편됐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아스테온의 등장은 '스토리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나병준 대표의 기획의도와 지향점은 물론, 배우 그룹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줬던 첫 행보였다. 또한 글로벌의 인정을 받은 콘텐츠와 제작자들,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 어깨를 나란히 한 만큼, 아스테온이 앞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떨칠 것을 기대케 만들었다. 더불어 아스테온이 만들어갈 스토리와 콘텐츠들이 아시아콘텐츠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