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PD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SOLO'는 선남선녀들이 출연하는 여타의 연애예능과 달리, 정말 주변에서 볼법한 평범한 외모의 출연자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라는 느낌도 받는다. 혹시 비주얼 특집을 선보일 계획은 없는지, 아니면 준비하고 있는 색다른 특집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통사람들이 더 중요하고 특별하다. 비주얼 특집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특집은 돌싱, 모태 정도면 된다"며 "'나는 SOLO'에 나오면 무조건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모신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예측불가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