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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당당하게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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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출연한 '크레이지 호스'는 '물랭루주' '리도쇼'와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쇼의 하나로, 가장 노출 수위가 높은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팬들은 선정성 논란을 우려했으나,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직접 쇼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다만 아직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한데다 리사가 수백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해외 기획사로 이적한다는 설이 나왔던 만큼, 리사의 열애 만큼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