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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임영웅의 '배신자'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모벤져스가 "무슨 노래인지 들어 보고 싶다"고 운을 떼자, "다 아시면서"라면서도 '배신자' 노래를 한 소절 불렀다.
특히 임영웅의 노래에 MC 서장훈은 눈물을 흘렸고, 임영웅의 노래가 끝나자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는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해당 편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2주의 방송분을 예고했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2주간 결방했다. 이어지는 임영웅 편은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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