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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비가 25년 전 박진영과 인연을 회상했다.
지난 1998년 팬클럽 1집 앨범으로 데뷔한 비는 2002년 '나쁜남자'로 솔로 데뷔했다. 이후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아이 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2000년대를 풍미했다.
또한 비는 '상두야 학교 가자' '풀하우스' 등 드라마로서 연기력도 입증 받았다.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한 비는 할리우드 영화에도 진출해 인정 받았고 이후 아이돌을 제작하는 제작사로서 도전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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